[뉴스핌=황수정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배우 임혁의 이야기를 전한다.
22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배우 임혁이 출연해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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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혁은 "평생을 드라마 안에서 살고 있다"며 자신의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혁의 아내는 사랑스러운 애교와 흥으로 임혁을 계속 웃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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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혁은 "저를 낳아주신 어머니한테 저를 떼서 서모 밑에 갖다 놓은 것"이라며 출생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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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혁은 이제는 옆에 있지 않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며 "그리움으로 세상에 태어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누구보다 절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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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임혁은 어머니의 묘에 찾아가 "다시 세상에 태어나면 아주 이번에는 듬뿍 남편에게 사랑받는 아내로 태어나시길"이라며 눈물을 훔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22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