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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서 구글株 투자하기]③ 해외주식 초보, 내게 맞는 증권사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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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대우 수수료 저렴, 온라인 거래는 삼성증권
상해·심천 A·B株 투자는 신한, 베트남은 한투 강점
부가·거래편의 서비스는 NH證

[뉴스핌=우수연 기자] 유명 해외브랜드의 의류나 화장품만 해외직구를 하는 건 아니다. 저금리에 목마른 투자자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면서 이제는 주식도 온라인으로 '해외직구'하는 시대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5월말 기준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투자 잔액은 82억4700만 달러 규모다. 투자금액이 5개월새 37% 급증추세다.

물론 이는 기관과 개인의 해외주식 투자 자금을 모두 합산한 것으로 '해외 직구'로 투자한 금액을 정확히 가늠하긴 어려울 수 있다. 다만 올해들어 펀드와 직접 투자를 통한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전반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는 점은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해외주식 직접투자에 앞서 증권사별 해외주식 관련 서비스를 비교 분석해보고 자신에 맞는 증권사를 선택하는 일은 투자종목을 선별하는 과정만큼 중요하다. 서비스나 수수료에 드는 비용을 얼마나 최소화하느냐에 따라 최종적으로 손에 쥘 수 있는 수익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 수수료 절감은 '미래에셋대우', 온라인 거래는 '삼성' 강점

뉴스핌이 7개 주요 증권사(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의 국가별 해외주식 거래수수료를 비교해본 결과, 미래에셋대우의 거래수수료가 전반적으로 가장 낮았다.(아래 그림 참조, 온라인 매매수수료 기준)

특히 미래에셋대우는 별도의 최소수수료가 없어 소액으로 투자하더라도 고객에게 유리하다. 또한 환전수수료도 건당 5원으로 업계 평균의 절반 수준. 증권사들은 매매수수료가 최소수수료보다 적을 경우 증권사는 고객에 최소수수료를 부과한다.

중국시장(A주) 온라인 거래시 대부분 증권사는 최소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고 있다. 다만 중국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온라인(0.3%)과 오프라인(최고 0.7%)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금액이 클수록 온라인 거래가 유리하다. 

온라인으로 세계 각국의 해외주식에 다양하게 투자하고 싶다면 삼성증권을 찾아가볼 만하다. 삼성증권 HTS, MTS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국가는 미국, 일본, 홍콩, 상해·심천A, 영국, 독일,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포르투갈, 대만, 베트남 등 총 12개 국가다. 특히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등 유럽국가 주식과 한국과 가까운 대만 주식도 온라인 거래가 가능하다.

◆ 중국株 투자는 '신한금투', 베트남은 '한투'

중국투자의 경우 상해와 심천 A·B시장 모두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신한금융투자를 고려해볼 수 있다. 상해와 심천B 시장을 온라인으로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증권사는 신한금투자가 유일하다. 수수료 측면에서도 중국시장에 대해 최소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고 있어 소액으로 투자할 때도 고객에게 유리한 장점이 있다.

아울러 신한금융투자에선 세무법인과 제휴를 통해 해외주식을 거래한 투자자들의 양도소득세 신고대행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계열 은행인 신한은행에 예치된 외화예금 계좌와 연계해 해외주식을 투자할 수 있도록한 상품도 편의성 측면에서 고객 눈길을 끈다. 

최근 해외주식 투자에서 각광받는 국가는 단연 고속 성장중인 베트남이다.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삼성증권 등 4개사는 온라인으로 베트남 주식에 투자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그중에서도 베트남 투자에 가장 공을 들이는 곳은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다. 삼성은 지난 3월 베트남 중개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시장점유율 70%를 기록하는 등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우수 PB들 위주로 베트남 탐방을 다녀오기도 했다. 현지에서 개별기업 IR과 베트남 최대 운용사인 드래곤캐피탈 CIO와 간담회도 열었다.

반대로 한국투자증권은 베트남 기업들을 직접 한국에 초청하는 행사를 조만간 개최한다. 베트남 대표 기업인 비나밀크, 비엣콤뱅크 등 현지기업을 초청해 궁금증을 풀어보는 IR행사가 계획돼 있다. 아울러 한투증권 본사 리서치센터에서도 베트남 출신 연구원이 꾸준히 자료를 낸다. 부쑤언토 연구원은 베트남인의 관점에서 한국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베트남 증시를 설명해주고 있다. 

◆ 부가서비스·거래 편의 고려하면 'NH證'

각종 부가서비스나 실제 거래에 도움이 되는 편의성을 생각한다면 NH투자증권에 계좌 개설을 해볼만하다. 대부분 증권사들은 24시간 거래가 가능한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 그중에서도 NH투자증권에서는 미국 시장이 열리는 시간대에 현지 뉴욕법인 트레이더들에게 주문을 내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실시간으로 미국 시장에서 발생하는 이벤트들에 대응하고 매매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국내 외환시장이 문을 닫은 뒤 미처 해외통화로 환전해놓지 못했다면 우선 원화로 해당국가의 주식을 사고 차후에 환전을 하는 '원화증거금 제도'도 운영중이다. 또 글로벌 스마트 인베스터 분할매수 기능을 활용해 해외주식을 자동으로 매수할 수도 있다. 이는 종목마다 일정한 가격대를 정해놓고 해당 가격 아래로 내려갈 때마다 자동적으로 주식을 분할매수 하는 시스템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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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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