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은 ‘제2회 인천시 어린이 합창대회’의 UCC 예선 접수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회 참가 신청은 지난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자유곡 1곡의 합창 모습이 담긴 UCC 영상파일과 포스코건설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참가신청서를 합창대회 운영사무국(incheonchorus@hanmail.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12개팀은 오는 11월 30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에는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포스코건설 사장상 등을 준다. 인천시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20~30명이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