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명 소비인구 8조원 시장. 투자붐 속에 차 브랜드 매장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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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소영 기자]최근 중국에서 차음료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로 꼽히는 시차(喜茶)는 6시간 줄서기 기본, 사재기와 '암표'행위를 막기 위한 실명제, 줄서기 아르바이트 고용 등 각종 기현상을 낳을 정도. 중국 젊은 소비층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잡은 차음료 시장을 전격 해부한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