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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G 상용화 광속 질주, 인프라 구축에만 2백조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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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미래 먹거래, 상용화되면 경제 산업 환골탈태

[편집자] 이 기사는 6월 16일 오후 4시3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강소영 기자] 중국이 5세대(5G) 이동통신망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진국 기준을 쫓아가던 4G이전과 달리 차세대 이동통신에서는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작심이다. 동시에 5G 이동통신을 통해 국내 경제 활성화도 촉진할 방침이다.

중국은 5G 산업 발전을 위해 막대한 투자금을 쏟아붓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차이나모바일(中國移動)·차이나텔레콤(中國電信)·차이나유니콤(中國聯通)의 3대 중국 이동통신사가 향후 5G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1800억 달러(약 204조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는 이들 3사가 4G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투입한 자금 총량보다 48% 많은 규모고, 일본이 향후 7년간 5G 인프라에 투입할 금액(약 460억달러)의 4배에 육박하는 액수다.

차이나모바일은 올해 3월 2018년부터 중국 주요 도시에 5G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고 2020년 전면적인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이번달 12일 베이징에서 열린 2017 IMT-2020(5G) 포럼에서 발표한 '5G가 경제사회에 미치는 영향 백서'는 2030년 5G 산업이 직접적으로 창출하는 경제규모가 6조3000억위안에 달하고, 이로 인한 산업 부가가치 규모가 2조9000억위안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5G 산업으로 이해 새롭게 창출되는 일자리도 800만 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보고서는 2020년부터 중국에서 5G 상용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0년 한해에만 5G 이동통신으로 인한 직접적인 경제적 산출량은 4840억위안, 2025년과 2030년에는 각각 3조3000억위안과 6조3000억위안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2020년 이후 10년 동안 연간 성장률은 29%에 달할 전망이다.

5G 상용화 초기에는 네트워크 구축 등 인프라와 관련 설비 제조업을 통한 경제효과가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5G 네트워크 설비와 단말기 판매 규모는 4500억위안으로 추산된다. 해당 연도 5G 경제산출 총액의 94%에 달하는 액수다.

5G 상용화 중기에는 가입자와 기타 산업의 관련 설비, 통신 서비스 지출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해 2025년에는 관련 설비와 통신 서비스의 경제적 산출 규모가 각각 1조4000억위안과 7000억위안에 이를 전망이다.

5G 상용화 중후기에 들어서는 인터넷 기업과 5G관련 서비스 업체의 성장세가 두드더질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 인터넷 서비스 관련 영업 매출은 2조6000억위안으로 추산된다.

또 다른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중국에서 5G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5억883만명으로 전체 휴대전화 사용자의 39.9%에 달할 전망이다. 

5G 관련 각 항목의 경제적 산출 규모 전망치가 기본 1조위안(약 166조원)을 넘어서는 막대한 규모지만 중국 전문가들은 이러한 예상치 달성이 전혀 어렵지 않다고 단언한다.

허우쯔창(候自強) 중국사회과학원 교수는 "5G는 단순한 통신기술과 산업이 아닌 미래 다양한 산업의 대융합"이라며 "현재 관련 기관이 추산하는 미래 5G 산업 규모 전망치는 전혀 과장된 것이 아니며, 5G 기술로 인한 경제적 가치는 어마어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G 상용화 실현을 위한 이동통신사의 계획도 구체화 되고 있다. 차이나유니콤은 올해 하반기 중국 일부 도시에서 5G 기술 인증과 관련 기술 시험을 추진하고 2019년부터 시범 서비스에 돌입할 방침이다. 차이나모바일 역시 올해와 내년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기술 실험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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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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