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지원 기자] ‘최고의 한방’ 김민재 미방송 NG영상이 공개됐다.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극본 이영철·연출 유호진 라준모) 측은 최근 본방만큼 웃긴 NG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1회에서 이지훈(김민재)와 최우승(이세영)이 늦은 밤 포장마차에서 우동 빨리 먹기 배틀을 펼치는 신.
김민재는 우동을 먹기 전 입을 풀며 코믹한 표정을 짓다가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너무 부끄럽다. 왜 그러지?”라며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연기를 시작했으나 거듭 NG를 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최고의 한방’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