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한끼줍쇼'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발견했다.
1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가수 거미, 환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내곡동을 방문한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발견하고 모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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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는 내곡동을 돌아다니던 중 엄청난 저택을 보고 감탄하며 "진짜 예쁘다"며 "저런 집엔 누가 살까"라며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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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한 주민이 "여기 박 전 대통령이 계신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뉴스에 났던 그 집이냐"며 놀라워했고, 거미와 환희 모두 "대박이다"라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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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주민의 제보 덕분에 집 주인의 정체를 알게 되자, 이경규는 다시 한 번 "맞죠? 지금은 아무도 안 계시잖아요"라고 확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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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거미는 극적으로 한끼에 성공했지만 환희는 편의점으로 향해야 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