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은 오는 13일 서울 KEB하나은행 압구정PB센터 및 도곡PB센터를 시작으로 우수 고객을 초청하는 '긴급진단! 국내증시 2300시대 자산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총 6개 골드클럽에서 진행된다. 관심 있는 고객은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KEB하나은행 골드클럽 각 지점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세미나는 VIP 고객에게 빠른 시황과 상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자산관리명가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1부에서는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이재만 투자전략팀장과 김용구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최근 국내 증시의 급등배경과 향후 국내외 시장전망 등에 대해 강연한다. 2부에서는 KEB하나은행의 대표 프라이빗뱅커(PB)가 나와 직접 시장변화에 적합한 맞춤형 투자 상품을 소개한다. 이후 하나금융투자 PB와 KEB하나은행 PB가 공동으로 세금 및 부동산 자산관리 전반에 대해 상담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박석훈 하나금융투자 부사장은 "작년 말부터 강세장을 주장한 하나금융투자의 투자전략이 정확히 맞아 떨어졌다"며 “하나금융투자와 KEB하나은행 PB들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자산관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성엽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다양한 접근을 통해 손님의 기쁨을 위해 함께 하는 하나금융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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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