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 감소에 도움주는 풋사과 추출물로 만들어
[뉴스핌=장봄이 기자] 여름을 맞아 '다이어터'들을 겨냥한 건강기능식품이 줄을 잇고 있다.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스무디킹(SMOOTHIE KING)은 광동제약과 협업해 건강과 날씬한 몸매를 동시에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 슬림핏 젤리’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이어트 슬림핏 젤리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풋사과 추출물(애플페논)을 주재료로 만들어졌다. 풋사과 추출물은 풋사과에서 250배 농축해 추출한 식물성 다이어트 소재로 여성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재료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물 없이 씹어먹는 젤리 형태로 만들어져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번 신제품은 이날부터 전국 이마트와 스무디킹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만3900원(20Gx14포)이다.
스무디킹 관계자는 "기능성 건강 음료인 스무디킹 제품을 실생활 속에서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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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킹이 출시한 다이어트 슬림핏 젤리<사진=신세계푸드 제공> |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