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스무디’에 딸기·블루베리 등 추가, 다양한 맛 스무디 즐길 수 있어
[뉴스핌=전지현 기자]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무디킹이 봄을 맞아 생 그릭요거트를 담은 신메뉴 ‘봄 스무디’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신세계푸드> |
봄 스무디는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방식으로 8시간 소량 개별 발효시킨 생 그릭요거트를 사용해 그릭요거트 본연의 맛과 영양을 제대로 담아냈다.
귀리, 애플 추출 식이섬유가 함유돼 변비 해소를 돕고, 무지방 우유와 단백질이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진한 플레인 그릭요거트를 함유한 ‘봄 스무디’는 기호에 따라 딸기, 블루베리 등의 과일 엑스트라를 추가하여 나만의 그릭요거트 스무디로 즐길 수 있다.
14일부터 전국 스무디킹 매장에서 판매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몸에 좋은 유산균과 단백질, 칼슘 등이 많은 생 그릭요거트를 활용한 음료를 출시했다”며 “건강에도 좋을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만큼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