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9일 법제처장(차관급)에 김외숙 변호사를 임명했다.
지난 2005년 첫 김선욱 전 법제처장 이후 두번째 여성 처장이다. 청와대는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헌신해 온 노동·인권 전문 변호사"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경북 포항(50) ▲포항여고·서울대 사법학과·美 버지니아대 로스쿨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법무법인 부산 변호사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