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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전무후무' 충격 엔딩 TOP5…'파리의 연인' '발리' '다모' '지붕킥' '응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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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황수정 기자] '파리의 연인'의 김은숙 작가가 13년이 지난 이후, 충격 결말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처럼, 아직까지도 시청자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충격 엔딩 TOP5를 알아보자.

충격 엔딩의 교본 '파리의 연인' <사진=SBS '파리의 연인' 캡처>

◆ 사실은 소설이었어…'파리의 연인'(2004.06.12~2004.08.15)
'파리의 연인'은 까칠한 재벌 2세와 평범한 여자의 사랑을 담은 드라마로, 한기주 역을 맡았던 박신양과 강태영 역을 맡았던 김정은, 윤수혁 역의 이동건이 출연했다. 박신양의 "애기야 가자", 이동건의 "이 안에 너 있다" 등의 대사가 유행했다.

'파리의 연인' 마지막회는 57.6%(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를 기록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모든 내용이 여주인공이 쓴 소설이었다'는 결말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큰 충격을 안겼다.

주인공이 모두 죽은 '발리에서 생긴 일' <사진=SBS '발리에서 생긴 일' 캡처>

◆ 죽이기 전에 말하지…'발리에서 생긴 일'(2004.01.03~2004.03.07)
하지원, 조인성, 소지섭 등 최고의 캐스팅을 자랑하는 '발리에서 생긴 일'은 세 사람의 얽히고설킨 삼각관계 이야기를 담는다. 조인성의 '주먹 물고 폭풍 오열' 장면을 남긴 드라마기도 하다.

이수정(하지원)은 강인욱(소지섭), 정재민(조인성) 모두에게 사랑받는다. 이수정은 물질적인 선물은 물론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정재민에게 끝까지 곁을 내주지 않고 강인욱과 발리로 떠난다. 정재민은 두 사람을 쫓아가 총으로 쏴 죽이고, 이수정은 죽기 직전 정재민에게 "사랑해요"라며 속마음을 드러낸다. 이에 정재민 역시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새드엔딩 '다모' <사진=MBC '다모' 캡처>

◆ 내가 네 오빠다…'다모'(2003.07.28~2003.09.09)
조선의 여자 형사를 칭하는 '다모'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채옥 역에 하지원, 황보윤 역에 이서진, 장성백 역에 김민준이 캐스팅 됐다. 잘 짜여진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은 액션 등으로 수많은 '다모 폐인'을 양상했다. 특히 이서진의 "아프냐? 나도 아프다"는 아직까지 패러디될 정도.

세 사람은 신분의 차이 때문에 서로 사랑하지만 이뤄지지 못하거나 적대적 관계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 사랑하는 황보윤을 죽인 장성백에게 복수를 하는 과정에서 채옥은 그가 자신의 잃어버린 친오빠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두 사람은 군의 화살에 맞아 죽으며 새드엔딩을 맞았다.

논란을 자아낸 엔딩 '지붕뚫고 하이킥' <사진=MBC '지붕뚫고 하이킥' 캡처>

◆ 죽었나? 귀신인가?…'지붕뚫고 하이킥'(2009.09.07~2010.03.19)
'거침없이 하이킥'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로, 서울로 상경한 두 자매가 순재네 집 식모로 입주하게 되면서 이 집 식구들과 벌이는 유쾌한 코미디를 담은 시트콤이다. 웃음이 먼저인 시트콤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신세경, 최다니엘 두 사람의 죽음을 암시하며 끝났기 때문에 많은 논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신세경은 아빠, 동생과 이민을 결정한 후 좋아했던 최다니엘과 빗속을 뚫고 공항으로 향하며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한다. 이때 신세경은 "잠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고, 화면은 흑백으로 끝이 난다. 앞서 교통사고를 전하는 뉴스가 나왔기에 이들이 사고를 당했음을 암시, 이후 온라인에서 '신세경 귀신설'이 나돌 정도였다.

남편이 공개된 후 시청자들을 실망시킨 '응답하라 1988' <사진=tvN '응답하라 1988' 캡처>

◆ 박보검이 김주혁? '응답하라 1988'(2015.11.06~2016.01.16)
'응답하라 1997'로 시작된 '응답하라' 시리즈는 드라마 속 내용은 물론, 여주인공의 남편이 누구이냐에 대한 추측이 보는 재미를 더한 작품. 드라마가 끝나기도 전에 엔딩 스포가 난무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 '어남택(어차피 남편은 최택-박보검)'으로 시청자들이 갈렸다.

덕선(혜리)의 성인이 이미연, 그의 남편이 김주혁이었던 가운데, 극 초반 김주혁은 정환(류준열)처럼 행동하다가 후반에는 택이(박보검)처럼 행동하며 남편 찾기에 혼란을 안겼다. 박보검이 김주혁이라는 결말 때문에 미스캐스팅 논란이 나왔으며, 무엇보다 남편이 류준열이었을 경우 앞선 시리즈와 너무 유사한 구성이라는 지적 때문에 무리하게 남편을 바꾼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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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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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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