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골절부목치료비에 인터넷직거래 사기까지 보장
[뉴스핌=김승동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위험까지 보장하는 '마이라이프 세이프투게더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골절부목치료비와 인터넷직거래 사기도 보장해 금융상품의 특허라고 할 수 있는 배타적사용권까지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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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손해보험> |
이 상품의 특징은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사회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들을 보장한다는 것. 여기에 주택위험, 여가활동 중 위험, 상해사고까지 보장한다. 생활밀착형 보장보험이다.
골절에 따른 치료비와 진단비를 기본 담보로 구성했다. 특히 지금까지 보상되지 않았던 골절부목치료비도 보상한다. 또 최근 늘어난 인터넷직거래에 따른 사기피해도 보장한다.
또 자동차 사고로 차량이 전손될 경우 가입당시 차량가액과의 차액을 보상한다.
가족 중 의료사고로 소송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한 가족의료사고 법률비용과 노후된 배관으로 인한 누수 시 보상하는 급배수시설누출 손해보상 등 다양한 일상 속 위험에 대한 보장경쟁력을 향상 시켰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보험상품의 특허인 배타적사용권을 받았다는 것은 상품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험을 보험상품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