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미리 기자] 동아제약의 염모제 '비겐크림톤'이 염색 지속력, 편리성 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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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제약> |
31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비겐크림톤은 2014년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새치용 염모제 비교 평가에서 염색 지속력 부분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염색 지속력은 한번 염색한 뒤 머리의 염색 상태가 오랫동안 유지되는 정도다.
또한 비겐크림톤은 모발보호 성분과 보습 성분을 배합해 모발 손상을 최소화했고, 암모니아 냄새를 줄여 염색 시 거부감을 줄였다. 또한 크림타입으로 잘 흘러내리지 않으며, 필요한 양만큼 조금씩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색상은 가장 밝은 3G(밝은 밤색)부터 가장 어두운 7G(자연 흑갈색)까지 총 5가지 종류다. 제품 뒷면에 있는 컬러가이드를 보고 자신에 맞는 컬러를 선택하면 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비겐크림톤은 염색하기 힘든 뒷부분 및 짧은 머리카락까지 쉽게 염색 할 수 있는 장점 덕분에 30년 가까이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라며 “한번 염색하면 오래가는 비겐크림톤으로 흰머리 고민에서 자유로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겐크림톤은 일본 염모제 시장 1위 회사인 ‘호유(Hoyu)’가 만들었다. 동아제약이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미리 기자 (mil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