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덴티움이 저평가됐다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
24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덴티움은 전 거래일보다 4.30%, 1550원 오른 3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덴티움은 제품 매출 비중이 높아 영업이익률이 높은 업체"라며 "현 주가는 주가수익배율(PER) 기준 15배로 오스템임플란트의 26배보다 매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구 연구원은 "덴티움은 내년에 중국에서 제조 인허가를 받으면 상하이 현지법인의 공장 가동을 개시해 중국 임플란트 시장 성장과 더불어 매출 증가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