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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맥쿼리 글로벌인프라 펀드' 판매

기사입력 : 2017년05월22일 17:40

최종수정 : 2017년05월22일 17:40

5월 26일 단 하루 판매

[뉴스핌=김지완 기자]신한금융투자는 22일 맥쿼리 글로벌인프라 목표전환형 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 (이하 맥쿼리 글로벌인프라 펀드)를 오는 26일 단 하루만 판매한다고 밝혔다.

'맥쿼리 글로벌인프라 펀드'는 전세계의 공항, 유료도로, 항만, 수도 등과 같은 일상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관리하는 회사에 투자 하는 펀드이다.

인프라 관련 기업들은 일상생활과 경제성장에 필수적인 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타 섹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며 독점적인 성격의 사업구조를 갖고 있다.

'맥쿼리 글로벌인프라 펀드'는 3년 만기의 펀드이다. 단 설정일로부터 1년 이내 기간 중 공시기준가격이 1080원 (설정이후 펀드수익률이 8%)이상일 경우 1080원 달성일로부터 제9영업일에 채권형 펀드로 전환되어 운용되며 이 경우 펀드설정일로부터 1년이 되는 시점에 상환된다.

펀드설정일로부터 1년 경과 후 공시기준가격이 1080원 이상일 경우에도 채권형 펀드로 전환되며 6개월 후에 상환된다.

'맥쿼리 글로벌인프라 펀드'의 선취수수료는 1%이며 총 보수는 연 0.962%이다. 채권형펀드로 전환후 총보수는 연 0.433%로 변경된다.

단위형 펀드인 관계로 26일(금) 하루만 신한금융투자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한다. 상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전국 영업점 및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동훈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 부장은 "'맥쿼리 글로벌인프라 펀드'는 목표달성 후 채권형펀드로 전환되는 것이 특징인 상품"이라면서 "인프라 기업들의 지속적인 배당성장 및 낮은 변동성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펀드"라고 밝혔다.

한편 '맥쿼리 글로벌인프라 펀드'는 환 헤지 상품이며 투자 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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