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윤소이, 조성윤 커플이 오늘 부부가 된다.
윤소이 조성윤은 22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본식은 양가 가족들과 본인들의 뜻에 따라 시간과 장소 모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19985년 동갑내기 친구이자 동국대 연극학부 동문인 두 사람은 예비신랑 조성윤의 적극적인 대시로 연인으로 발전, 2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신혼여행은 윤소이의 영화 촬영으로 미룰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1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윤소이는 영화 ‘아라한 장풍 대작전’ ‘역전의 명수’,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등에 출연했다. 조성윤은 뮤지컬 ‘김종욱 찾기’ ‘쓰릴미’ ‘지킬앤하이드’ 등에서 활약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