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과열' 이머징마켓, 3대 안전 포트폴리오 전략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추가 상승 여지 있는 개별국가 접근 필요"

[편집자] 이 기사는 5월 17일 오후 3시37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영기 기자] 미국 증시에서 신흥시장으로 글로벌 펀드 자금이 이동하는 가운데, 관련 펀드들이 52주 최고치를 돌파하는 등 이미 관련 주식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투자 전략가들은 과열 양상 속에서도 안전한 이머징마켓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을 제시해 주목된다. 그 핵심은 추가 상승 여지가 많은 개별 신흥국을 주목하라는 것이다.

16일 자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2009년 이래 최고로 오름세를 보인 이머징마켓 주식이 이제 힘이 빠지는 신호를 보낸다고 전했다. MSCI이머징마켓인덱스가 올해들어 17% 정도 상승한 이후 모멘텀 지표들이 증시 상승세가 동력을 잃고 있다는 점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MSCI EM 14주 상대지수(RSI)는 2009년 이후 최고 수준인 74으로, 이 보다 단기인 MSCI EM 14일 RSI도 70까지 올랐다. 이 지수가 70이상이면 과매수 상태로 간주된다.

삭소뱅크 트레이더 안드레아 튜에니는 "상승 속도가 인상적이었다"며 "투자자들이 쉬어갈 필요가 있다"고 관측했다. 이어 그는 "지수들이 강력한 상승저지 지역으로 진입하고 있고 이 저지선을 뚫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머징마켓에서 수익률을 방어하기 위해 보다 안전한 포트폴리오 전략을 구사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 "추가 상승 여지 있는 개별국 접근 필요"

이런 맥락에서 지난 15일 자 배런스는 바클레이즈가 이머징마켓에서 상승 여지가 있는 통화나 국가를 선별할 것을 추천했다고 소개했다.

바클레이즈 글로벌주식 전략가 케이쓰 파커와 앤드류 아브람스직은 "실질 통화가치가 상대적으로 낮고 외환보유액 규모가 양호한 국가이면서 아직 주가가 저렴한 곳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이머징마켓의 사이클을 고려해 사이클이 성숙단계인 곳 보다는 변동성이 적지만 벨류에이션이 적절한 개별국가를 선택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ishares MSCI EM ETF(EEM)는 이미 수익률이 19%다. MSCI EM 자산의 1/4은 중국과 관련됐고 아시아가 이 지수에 대한 영향력이 크다. Vangard FTSE EM ETF(VWO)도 15% 수준이다. 모두가 52주 최고 수준이다.

이제 ETF로 이 같은 고수익을 노리기 위해서는 넓은 범주의 지수가 아닌 개별국가 수준으로 시야를 좁힐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파커와 아브람스직은 아래와 같은 3가지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유럽 신흥국 주식을 매입하라 (러시아,헝가리, 체코 그리고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폴란드까지는 아직 저평가됐고 외부 충격에 노출된 리스크가 적다. 특히 터키는 국내 리스크는 있지만 주가가 매우 저평가된 상태다)

▲원자재 수출국에 대한 투자를 줄여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콜롬비아 등은 더 이상 주가가 저렴한 곳이 아니다. 거시경제의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

▲인도와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를 주목하라 (말레이시아, 타이완, 한국은 아직 외부 리스크가 낮고 주가 수준이 낮은 상태다)

이런 전략에 알맞은 상품을 보면 우선 이머징 주식펀드는 Central Europe, Russia and Turkey Fund(CEE)(현재수익률 약 7%), iShares MSCI Thailand Capped ETF(THD)(6%이상), iShares MSCI Malaysia ETF(EWM)(약 15%) 등이 있다.

이머징 채권펀드로는 iShares JP Morgan USD EM Bond ETF(EMB)(4.3%), PowerShares EM Sovereign Debt Portfolio(PCY)(4%), VanEck Vectors J.P.Morgan EM Local Bond ETF(EMLC)(7%), VanEck Vectors EM HighYield Bond ETF(VWOB)(약3.7%) 등을 바클레이즈는 꼽았다.

파너와 아브람스직은 "이머징마켓 주식과 외환의 상관관계는 분명하게 양(+)이기 때문에, 거시변수가 주가 상승에 주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