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투시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반도건설은 오는 19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576-1번지 일원에서 짓는 주상복합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주상복합은 최고 26층, 3개동, 총 350가구 규모다. 아파트가 전용면적 59~61㎡ 200가구, 오피스텔이 전용면적 59㎡ 150실이다.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개통 예정인 GTX가 들어서는 1·4호선 금정역이 한 정거장 거리다.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안양아트센터, 만안구청 등도 가깝다.
아파트는 이달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를 접수한다. 오피스텔은 22~23일 청약을 받는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에 견본주택이 있다. 2020년 2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