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뱃고동'의 경수진 <사진=SBS '주먹쥐고 뱃고동'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경수진이 '고양이 집사'임을 인증했다.
경수진이 지난 6일 방송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애완묘를 공개했다.
이날 고성 촬영 전날 경수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경수진의 집에는 고양이 2마리가 있었다. 경수진은 "배고파 우리 애기들. 호동이 간식줄까"라며 식사를 챙겨주기도 했다.
경수진은 "가다랑어포야. 엄마가 가당라어포도 잡아올 수 있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경수진은 고양이를 직접 소개시켜줬다. 그는 "얘는 3살이다"라며 자신의 애완묘를 안고 보여줬다.
한편 이날 경수진은 짐을 챙기느라 고민했다. 몇번이나 물건을 넣었다가 빼기를 반복해 눈길을 끌었다.
경수진이 출연중인 '주먹쥐고 뱃고동'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