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전민준 기자] 캐딜락이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SUV) ‘XT5’ 홍보대사에 소녀시대 수영을 발탁했다.
캐딜락은 향후 1년간 수영의 활동에 XT5를 지원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세련된 스타일과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는 수영과 함께 젊고 역동적인 캐딜락의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캐딜락은 지난해 6월 부산모터쇼에서 XT5를 처음 국내에 선보였으며, 작년 말 고객 인도와 함께 최상위 트림인 플래티넘 모델을 출시했다.
캐딜락 XT5 홍보대사로 소녀시대 수영이 발탁됐다.<사진=캐딜락>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