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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가 함소원과 장웨이의 로맨스를 다뤘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장웨이와 나이, 결혼, 색즉시공, 아파트, 재벌, 그리고 람보르기니까지. 포털에서 '함소원'만 검색하면 주르륵 뜨는 연관검색어들이다. 주로 재력가와 관련된 이 검색어들에 대한 궁금증을 함소원 본인이 시원하게 밝힐 지 주목된다.
함소원은 4일 0시20분 편성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전격 출연, 그간의 이야기와 근황을 전할 계획이다.지난달 '택시'를 극비리에 촬영한 함소원은 영화 '색즉시공'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다. 170cm가 넘는 키로 모델로도 활약한 그는 '색즉시공' 이후 블루칩으로 각광 받던 중, 이 영화가 중화권에서 터지면서 해외에서 더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지난달 방송에서 함소원과 슈퍼카 재벌 장웨이의 로맨스를 살짝 들여다봤다. 이에 따르면, 함소원은 지인이 연 파티에서 우연히 장웨이를 만났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함소원이 2014년 장웨이와 헤어질 당시 중국 산시성 토지와 베이징 최고급 아파트를 받았다는 소문도 다뤘다. 이에 따르면, 함소원은 금광이 있는 산시성 토지는 받지 않았으며, 베이징의 최고급 아파트는 평당가격이 약 5200만원이나 됐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