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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G4렉스턴 1호차 전달…본격 판매 시작

기사입력 : 2017년05월03일 14:02

최종수정 : 2017년05월03일 14:02

[뉴스핌=전민준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지난 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중앙전시장에서 'G4렉스턴'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1호차 주인공은 배우 최상훈 씨가 선정됐다. 송영한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이 최씨에게 차량과 주유권 등을 직접 전달했다.

최상훈씨는 "SUV를 선택하는 첫 번째 기준은 나와 가족을 위한 안전성이었다"며 "여기에 G4 렉스턴은 여유로운 공간과 활용성 등 많은 매력을 가진 모델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에 따르면 최씨는 무쏘를 시작으로 체어맨, 코란도, 카이런에 이어 G4 렉스턴까지 쌍용차 모델만 다섯 대째 이용해 온 '열혈 쌍용패밀리'다.

최근 서울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G4 렉스턴은 포스코와 공동개발한 세계 최초 쿼드프레임, AEBS, BSD 등 전방위 ADAS, 9에어백 등으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 9.2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최고급 나파가죽시트 및 퀼팅인테리어 등의 상품성을 갖췄다.

송영한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사진상 왼쪽), G4렉스턴 1호차 주인공 배우 최상훈(사진상 오른쪽).<사진=쌍용자동차>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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