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및 봄 축제서 신차 알리기 이벤트 진행
[뉴스핌=전선형 기자] 쌍용자동차는 프리미엄 대형 SUV 'G4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전시장 방문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를 비롯해 봄 축제 전시장 마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사진=쌍용차> |
우선 쌍용차는 G4 렉스턴 출시 기념 이벤트 ‘Great to see you’를 전국 200여개 쌍용자동차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전시장에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G4 렉스턴의 광고영상을 감상하게 되며, 간단한 절차를 통해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2명) ▲수채화 팝아트(10명) ▲도미노피자(50명) ▲바나나맛 우유(100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추첨결과 발표는 7월 7일 이뤄지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이어 쌍용차는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해 방문객들을 찾아간다. 오는 14일까지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에는 30개국 275개의 화훼 관련 기관 및 단체, 업체가 참가한다.
쌍용차는 친환경 목재를 활용해 아웃도어 감각을 극대화한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G4 렉스턴과 티볼리 전시차량, 브랜드 컬렉션 티볼리 아트웍스 관련 상품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아울러 쌍용차는 함평 나비축제 현장을 비롯해 KTX역사와 백화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전국 주요 지점에 차량을 전시하고 전시장 신차발표회를 진행하는 등 G4 렉스턴 판매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