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인천 검담신도시 안에 있는 공동주택용지 1필지(AA3블록)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필지는 총 면적이 4만405㎡로 최고 25층, 전용 60~85㎡, 711가구를 지을 수 있다. 공급가격은 789억원이다.
2024년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과 가깝다. 중심 상권으로 접근하기 편한 것도 장점이다.
검단신도시는 2018년 4월 토지사용을 목표로 조성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 첫 입주를 시작한다.
오는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다음날 추첨과 당첨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http://www.lh.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