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빅톤, 에이핑크가 속한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이 악플러들에게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머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플랜에이 측이 아티스트의 악성 루머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할 것을 예고했다.
28일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아티스트를 향한 근거없는 억측과 성적 모욕, 명예 훼손 등 악성 루머들이 도를 지나쳐 아티스트 보호를 명목으로 선처없이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분별한 악성 루머와 관련한 고소건을 진행 중에 있다. 진행에 필요한 자료들을 모두 준비한 상황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플랜에이 측은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플러에게 단순 경고성 공지가 아닌 강경 대응을진행 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한편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에는 허각, 에이핑크, 빅톤이 소속돼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