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맨투맨' 박해진이 새로운 작전을 펼친다.
28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3회에서 김설우(박해진)가 여운광(박성웅)을 움직이기 위한 새로운 작전을 펼친다.
차도하(김민정)는 앞서 김설우가 여운광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고 감동하고 점점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김설우는 계속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사고를 당하는 여운광의 상황에 미심쩍어 한다. 김설우는 "이번 사고 뭔가 수상해"라고 의심한다.
김설우는 목각상을 찾기 위해 빅토르의 집에 잠입해야만 하는 상황. 그러나 여운광은 아픈 몸을 핑계로 빅토르 팬미팅 일정을 취소한다.
이에 빅토르 집에 가지 못하게 된 김설우는 여운광의 꾀병을 낫게 할 새로운 작전을 세운다. 김설우는 "여운광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말한다.
한편, 차도하는 김설우에게 "그냥 솔직하게 말해라"고 묻고 김설우는 "내 눈엔 당신에게 안 보였다"고 말해 무슨 연유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JTBC '맨투맨' 3회는 28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