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 '오늘 취하면'이 화제다. <사진=수란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가수 수란 신곡 '오늘 취하면'이 아이유를 제치고 음원사이트 1위에 올라 화제 중. 그만큼 수란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수란은 서울예대를 졸업한 후, 2014년 싱글 '아이 필(I Feel)'로 데뷔했다. 몽환적이고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여자 자이언티'라고 불리기도.
이후 수란은 프라이머리, 지코, 빈지노, 얀키 등과 협업하며 힙합, R&B, 팝 등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하고 있다.
수란은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5'에서 서출구의 '끝(AND)'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네이버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 '꽃'의 1등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수란의 신곡 '오늘 취하면'은 방탄소년단 슈가가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래퍼 창모가 피처링 지원 사격을 한 곡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