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현역군인들의 공제조직인 군인공제회가 신임 관리부문 이사에 장광현(사진) 예비역 육군소장을 선임했다.
27일 군인공제회에 따르면 군인공제회는 운영위원회를 열고 장광현(56세) 전 육군항공작전사령관을 군인공제회 관리부문이사로 선출했다.
장광현 신임 이사는 오는 5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신임 장광현 관리부문이사는 육군사관학교(39기)와 영남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군 복무 중 제51보병 사단장, 제1야전군사령부 참모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참모차장, 부참모장 및 유엔사 군사정전위 수석대표, 육군항공작전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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