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이재영’ 한국 여자배구 올스타팀, 6월3일 태국과 슈퍼매치.<사진= KBSN> |
‘김연경·이재영’ 한국 여자배구 올스타팀, 6월3일 태국과 슈퍼매치
[뉴스핌=김용석 기자] 한국여자 배구 대표팀이 태국과 한판 대결을 벌인다.
한국배구연맹(KOVO)과 KBSN은 “6월3일 오후 4시(한국시간) 태국의 방콕 후아막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태국의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가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V-리그 우승팀인 IBK기업은행의 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배구 올스타 팀에는 세계적인 스타 김연경(터키 페네르바체)을 비롯해 IBK기업은행의 김희진과 박정아, 흥국생명의 이재영과 김수지 등 총 1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한국배구연맹 구자준 총재는 “이번 대회를 통해 리그의 해외진출에 대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 한국 올스타팀 명단
세터 : 이효희(도로공사) 이다영(현대건설)
센터 : 김희진(IBK기업은행) 양효진(현대건설) 김수지(흥국생명) 배유나(도로공사)
라이트 : 김미연(IBK기업은행) 한수지(KGC인삼공사)
레프트 : 김연경(페네르바체) 박정아(IBK기업은행) 강소휘(GS칼텍스) 이재영(흥국생명)
리베로 : 김해란(KGC인삼공사) 나현정(GS칼텍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