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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현중이 200만원에 약식 기소됐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정상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벌금 200만원에 약식 기소됐다.
25일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주용완 부장검사)는 음주 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기소된 김현중에게 벌금 2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달 3월 26일 새벽 2시경 서울 송파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김현중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75%로 면허정지 수준. 이에 경찰은 지난 3일 기소 의견으로 김현중을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팬미팅 '아네모네(ANEMONE)'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