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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에서 9900원 양꼬치 한 상 맛집을 소개한다.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홈페이지> |
[뉴스핌=최원진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9900원 양꼬치 한 상 맛집을 소개한다.
25일 방송하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 '막 퍼주는 집' 코너에서 양꼬치 맛집을 찾아간다.
맛집은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에 있다. 이곳의 양꼬치 한 상은 호주 청정 지역에서 기른 6개월 된 어린 양의 삼겹 부위만 사용한 양꼬치와 국내산 돼지 등심만 활용한 찹쌀탕수육, 가지튀김샐러드, 달걀토마토탕, 물만두가 제공된다. 양꼬치 한 상 가격은 9900원.
직접 손질한 양꼬치 고기는 3일간 저온 숙성해 특유의 누린내를 잡았다. 고추, 참깨, 들깨, 계피, 당귀, 향신료 커민 등 9가지 가루를 섞은 특제 소스는 양꼬치 맛을 끌어올려준다. 찹쌀가루와 전분을 섞어 이틀간 숙성해 튀김옷의 바삭함을 살린 찹쌀탕수육 맛도 일품이다.
한편 '생방송 오늘저녁'은 저녁 6시 1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