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구 북구 관음동 건물서 10일 천장 무너져 38명이 다쳤다.
- 노인 대상 판매행사 중 마감재가 연달아 떨어지며 사고가 났다.
- 경찰과 소방이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대구의 한 건물에서 천장 마감재가 무너져 3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6분께 북구 관음동의 한 건물 천장이 내려앉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사고 건물 2층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주방용품 등을 판매하는 행사가 진행되는 도중 사고가 일어났다.
천장 특정 부분 마감재가 처음 탈락한 후 약 10초 동안 다른 부분 마감재들도 연달아 아래로 떨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발생 후 현장에 있던 66명은 건물 밖으로 대피했고 총 38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중 9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건물은 1994년 지어진 지상 4층 규모 철근 콘크리트 구조다. 지난해 3월부터 공실 상태로 방치됐다가 지난 3일부터 한 업체가 사용계약을 체결해 운영을 재개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18대와 인원 55명을 동원해 현장 대응을 진행했으며, 오전 10시 55분께 2차 인명검색을 실시한 결과 추가 특이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다음 주 안으로 합동 현장 감식을 통해 마감재가 무너진 정확한 원인과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근수 대구 북구청장은 "관음동 근린생활시설의 2층 건물 천장이 무너진 사고가 일어났다.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우리 북구의 관련 기관들이 합심해서 이 사고가 충분히 해결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도 "인명 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100win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