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비정상회담' 시청률이 미키김 효과로 소폭 상승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시청률이 3.589%(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3.356%보다 0.233%P 상승한 수치. 그러나 동시간대 1위 자리는 지키지 못해 눈길을 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글로벌 IT기억 구글에 근무 중인 미키김 전무가 출연해 '워킹맘&대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미키김은 회식, 야근, 육아휴직 등 다양한 이야기로 한국 문화에 대한 지적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발언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N '황금알'이 시청률 3.659%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