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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여자' 첫 방송 시청률이 공개됐다. <사진=KBS 2TV '이름 없는 여자'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종옥, 오지은 주연의 '이름 없는 여자' 첫방송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첫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시청률이 16.7%(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된 '이름 없는 여자'의 전작 '다시 첫사랑' 마지막회 시청률 21.4%보다 4.7%P 하락한 수치지만, '다시 첫사랑' 첫 방송 시청률 14.9%보다 1.8%P 높은 수치다.
'이름 없는 여자'는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를 통해 여자보다 강한 두 엄마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로 배종옥, 오지은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KBS 2TV '이름 없는 여자'는 매주 월~금 저녁 7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