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1TV ‘명견만리’는 21일 밤 10시 ‘로봇시대, 인간의 자리는?’ 편을 방송한다.
이날 ‘명견만리’에서는 6살 된 로봇 ‘키봇’과 함께 로봇과 함께 하는 미래 세상을 들여다본다.
현실에선 이미 바텐더 로봇, 바리스타 로봇처럼 인간을 대체하는 로봇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인간이 할 수 있는 서비스 영역까지 로봇이 점령하면서 미래에는 고용 불안이 심해질 거라는 전망이다. 인간의 설 곳이 점점 줄어드는 것.
이에 ‘명견만리’ 측은 곧 도래하는 로봇시대를 맞아 미래 세대에 가르쳐야 할 것이 무엇인지 외국의 사례를 통해 알아본다.
한편, KBS 1TV ‘명견만리’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