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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애플 목표가 잇달아 상향…모간스탠리 "152달러→16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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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펠, 내년 아이폰 출하량 2억5000만대 전망…아이폰8 돌풍 예감

[뉴스핌=김성수 기자] 애플이 올해로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맞는 가운데 월가 전문가들이 애플의 목표가를 잇달아 상향하고 있다.

모간스탠리가 애플 목표가를 154달러에서 161달러로 상향했다고 20일(현지시각) 미국 스트리트인사이더 등 다수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날 미국 나스닥시장에서 애플의 주가는 1.76달러, 1.25% 오른 142.44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주가는 올해들어서만 무려 23%나 급등한 상태로, 1년 전에 비해서는 거의 35% 올랐다.

애플 1년간 주가 변화 <자료=에드가온라인, 나스닥닷컴 재인용>

모간스탠리의 카티 휴버티 애널리스트는 2018 회계연도에 아이폰 평균 판매가격이 713달러에서 753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애플이 주당 배당금을 0.64달러로 10% 늘릴 것이며, 향후 12개월간 자사주 매입을 300억달러로 늘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모간스탠리는 애플의 2018 회계연도 주당이익(EPS) 전망치를 11달러에서 11.50달러로, 2019 회계연도 EPS 전망치를 10.67달러에서 11.11달러로 상향했다. 다만 2017 회계연도 EPS 전망치는 8.61달러에서 8.56달러로 하향했다.

미국의 중견 투자은행 스타이펠도 애플의 향후 12개월 목표가를 130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아이폰 출하량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애플의 올해 및 내년 매출과 주당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에서다.

스티펠의 아론 레이커스 애널리스트는 올해 아이폰 출하량 전망치를 종전 2억1570만대에서 2억2470만대로 4% 상향했다. 내년 출하량 역시 아이폰8의 인기를 반영해 종전 전망치 2억3050만대에서 2억5060만대로 11.5% 상향했다.

애플은 지난 2015년 아이폰 판매량이 2억3100만대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지난해 2억1190만대로 감소했다.

다만 올 가을 출시될 아이폰8의 인기에 힘입어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이 다시 증가할 것이라는 게 시장 분석가들의 전망이다.

애플은 이번 분기 아이폰 판매량이 5200만대로, 전년대비 100만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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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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