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속보

더보기

애플 주가 띄울 것은 아이폰 아니라 '이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4월 19일 오전 02시11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투자은행들이 애플의 주가 전망을 다시 한번 밝히고 있다. 하드웨어 부문 성장 둔화를 대체할 서비스 부문의 빠른 성장이 애플의 주가를 띄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여기에 출시 10주년을 맞은 아이폰 새 제품에 대한 기대 역시 주가를 지지할 요인이다.

애플 로고<사진=AP/뉴시스>

18일(현지시각) 투자은행 크레딧스위스는 애플의 목표주가를 160달러에서 17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크레딧스위스가 애플의 목표주가를 올린 것은 무엇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서비스 부문 때문이다. 앱스토어 등을 포함하는 애플의 서비스 부문의 매출액은 지난해 처음으로 맥과 아이패드를 넘어섰다.

쿨빈더 가르차 크레딧스위스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서비스 부문 매출이 2020년까지 2배로 늘어 전체 수익의 33%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Barron's)도 애플 서비스 부문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애플의 서비스 사업이 애플의 실적 변동을 다듬을 요소"라면서 2020년까지 매출이 5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의 서비스 부문은 애플뮤직과 아이튠스, 아이클라우드와 애플케어를 포괄한다. 이 부문의 총마진은 다른 하드웨어 부문을 크게 넘어선다. 총마진율은 앱스토어에서 85%, 애플페이는 80%, 아이클라우드는 75%, 애플케어는 70%로 각각 추정된다. 다만 애플뮤직과 아이튠스는 마진율이 15%로 낮다.

최근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에 다시 긍정적 전망을 제시하며 주가가 추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40개 기관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투자 의견은 '매수', 평균 목표주가는 150.96달러다.

RBC캐피털마켓은 전날 애플의 12개월간 주가 목표치를 155달러에서 157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애플의 주가가 155달러까지 오른다면 시가총액은 현재 7400억 달러에서 8240억 달러로 크게 뛴다. 현재까지 애플 주가의 사상 최고가는 지난 4일 기록한 144.77달러다.

아밋 다라야니 RBC 애널리스트는 3월 종료 회계 분기의 아이폰 판매량과 매출 예상치를 올려 잡았다. 특히 상대적으로 비싼 플러스 모델이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같은 날 미즈호 증권도 애플에 대한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150달러를 유지하면서 내달 2일 공개되는 애플의 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하거나 소폭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미즈호 증권은 소비자들이 새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구매를 미루면서 애플의 회계연도 3분기(4~6월) 전망치가 기대를 완만히 밑돌 수 있지만, 기반 조성 이익과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으로 투자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퍼시픽크레스트(Pacific Crest)도 애플에 대해 긍정적이다. 앤디 하그리브스 애널리스트는 차기 아이폰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가 채택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일부 기술의 적용을 두고 어려움을 겪으면서 채택이 미뤄질 수 있다고 봤다. 다만 그는 이것이 실질적으로 판매량을 위협하진 않을 것으로 보고 150달러의 목표주가와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애플의 주가는 지난 3개월간 18% 상승했으며 1년간 32% 뛰었다. 이는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의 상승률을 모두 웃도는 성적이다. 애플의 주가는 미국 동부시간 오후 1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0.38% 내린 141.28달러를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