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MBN '동치미'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동치미'에서 주제 파악에 대해 알아본다.

22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가 '당신, 주제 파악 좀 해'를 주제로 김용림, 유인경, 허수경, 강주은, 김미진, 이경제, 최홍림, 이연복, 탁석산, 이병훈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강주은은 과거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강주은은 "파란 수영복 입고 사진을 찍는다. 차 위에 누우라고 하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살이나 빼고 미스코리아 하지'라고 말했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연복은 동료와 밥 먹으러 식당에 갔을 때 그 식당의 주인이 사인 요청을 한 사실을 밝히며 "'요즘에 무슨 사인이냐, 휴대폰으로 찍지'라고 했는데 카드 사인 해주셔야 한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병훈은 아내의 사업 욕심을 폭로하며 "사업으로 날린 돈만 10억"이라고 밝혔고, 김영희는 엄마에 대해 "나보다 젊고 예쁜 줄 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MBN '동치미'는 22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