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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빈방있음' 용감한 형제, 모닝 소음 테러에 폭발 <사진=MBC 발칙한 동거> |
[뉴스핌=양진영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의 집주인 용감한 형제가 동갑내기 방주인 전소민-양세찬의 ‘모닝 소음 테러’에 역습을 당했다.
21일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집주인 용감한 형제와 방주인 전소민-양세찬이 동거 후 첫 아침을 맞이했다.
집주인 용감한 형제와 방주인 전소민-양세찬이 함께 저녁을 먹으며 훈훈함이 넘치는 첫 날밤을 보낸 후, 180도 다른 긴장 백배 아침을 맞았다. 방주인 전소민-양세찬이 평온하던 용형 하우스에 ‘모닝 소음 테러’를 일으켜 용감한 형제의 꿀 같은 아침을 방해한 것.
사진 속에는 잠에서 깬 전소민-양세찬이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냉장고를 뒤져 요란스럽게 요리를 하는가 하면 아침부터 볼링 게임을 하며 소음 테러를 일으키는 현장이 고스란히 담겼다.
동갑내기 방주인 전소민-양세찬의 소음 테러 공격을 받고 일어난 용감한 형제가 “잠 하나도 못 잤어! 골드랑 나 둘 다 잠 설쳤어!”라며 분노를 표출했고 초긴장 상태에 빠져 영혼가출 표정을 감추지 못한 방주인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서도 전소민은 “난 잘 잤는데~”라며 여전히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고, 귀신처럼 이들이 벌인 소음 유발 현장의 모습을 모두 맞춘 용감한 형제에게 “천리를 보시네요~”라며 칭찬을 하는 등 분위기를 반전시키려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동갑내기 방주인 전소민-양세찬의 ‘모닝 소음 테러’ 공격을 받은 용감한 형제의 모습과 동거 후 첫 아침부터 일촉즉발 긴장 상태에 빠진 용감한 형제-전소민-양세찬의 동거생활은 21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