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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리네 민박’으로 컴백하는 이효리가 근황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효리네 민박’으로 컴백을 예고한 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04.17.”이란 짧은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17일 이효리의 일상을 담은 것. 영상 속 이효리는 해변에서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해당 영상 뒤로 이효리가 2011년 발표한 ‘기억해’라는 노래가 흘러나와 눈길을 끈다. ‘기억해’는 이효리가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재능 기부 형식으로 부른 곡. 남편인 가수 이상순이 작곡했다.
한편 이효리는 19일 JTBC가 새롭게 론칭하는 리얼리티 예능 ‘효리네 민박’(가제)을 통해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효리의 컴백 예능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가 이상순과 함께 제주도에서 부부 민박집을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로 5월 중 촬영을 시작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