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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오는 5월 군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사진=뉴스핌 DB> |
[뉴스핌=박지원 기자] 배우 이민호(29)가 오는 5월 12일부터 군 복무를 시작한다.
18일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핌에 “이민호가 5월 12일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구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민호는 선복무 후입소 제도에 따라 강남구청에서 복무를 먼저 시작한 후 1년 내 병무청의 지시에 따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훈련을 받는다.
이민호는 입대 전까지 별다른 공식 일정 없이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이민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해 허벅지와 발목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또한 2011년 SBS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당시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재차 당하면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