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집중적인 보습효과를 내는 ‘칼렌듈라 꽃잎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칼렌듈라 꽃잎 마스크’는 수작업으로 채집한 칼렌듈라 꽃잎 150장을 담아 집중 보습 효과와 적극적인 피부 손상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알로에 베라 성분을 함유해 피부 속 수분 함유량을 높여주고,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한 쿨링감을 느낄 수 있다. 피부 컨디션을 즉각적으로 개선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톡 쏘는 쿨링감과 함께 피부 개선 효과를 느낄 수도 있다.
젤 타입의 워시 오프 마스크로 사용법은 세안 후 얼굴 전체에 도포한 뒤 5분 후 씻어내면 된다.
파라벤, 인공색소 및 인공향을 첨가하지 않아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며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50년 넘게 사랑받아 온 키엘의 베스트셀러 칼렌듈라 라인의 신제품이다.
키엘은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탁월한 피부 진정 효과로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는데 사용된 칼렌듈라 성분에 주목, 꾸준한 연구를 바탕으로 칼렌듈라 꽃잎 토너와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를 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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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엘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