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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대철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최대철이 급성 장염으로 모든 스케줄을 취소했다.
최대철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뉴스핌에 "최대철이 오늘 새벽 급성 장염으로 응급실을 갔다. 현재 병원 치료 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최대철은 '우리 갑순이' 종영 이후 예정된 인터뷰를 전면 취소했다.
최대철은 최근 SBS '우리 갑순이' 촬영을 9개월간 진행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당시 촬영중에도 장염으로 고생한 바 있다.
한편 최대철은 '우리 갑순이'에서 조금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고 순간 시청률 20%를 기록한 명장면을 일궈내며 성황리에 드라마를 마쳤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