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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첫 로맨스코미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가 17일 밤 9시에 첫 방송한다. <사진=네이버TV캐스트> |
[뉴스핌=최원진 기자] '애타는 로맨스' 차진욱(성훈), 이유미(송지은)의 강렬한 첫 만남이 그려진다.
17일 첫 방송하는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서 차진욱, 이유미는 펜션에서 처음 만난다.
차진욱은 "작업거는 거 아니니까 괜힌 설레지 말고"라고 말하고 이유미는 "오늘만 보고 말 사이인데 뭐"라며 와인을 마신다.
술 기운에 두 사람은 키스를 하고 차 안에서 원나잇 스탠드를 가진다.
이유미는 3년 뒤 한 번만 볼 사이인 줄 알았던 차진욱을 보고 깜짝 놀란다. 차진욱은 자신을 은근슬쩍 피하는 이유미에 "우린 원나잇이니까"라고 선을 긋는다.
한편 '애타는 로맨스'는 밤 9시에 첫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