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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14일 게시한 오상진과 결혼 전 떠난 혼자 여행 인증샷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결혼 전 마지막 싱글 여행을 떠났다.
김소영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전 허둥댔는데! 편집 잘 해주셨겠지 오늘 여섯시 십분이래유 #생방송오늘저녁 #나혼자간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영 아나운서는 여행에 들뜬 모습이다. 지도를 바라보고, 꽃밭에서 셀프 영상도 찍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소영 아나운서가 선택한 여행지는 아름다운 다도해로 알려진 전라남도 완도군. 그중에서도 4월 유채꽃이 만발하는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 청산도다. 김소영 아나운서가 만난 익숙하지만 낯선, 처음 만나는 청산도 여행.
완도항에서 50여분정도 배를 타고가야 만나는 청산도. 항구에 발을 딛자마자 그녀의 발길을 잡은 것은 청산도의 맛, 뚝배기라고 다 같은 뚝배기가 아니다. 뚝배기음식의 귀족 ‘전복뚝배기김국’의 맛은 어떨까.
김소영 아나운서의 결혼 전 마지막 혼자 여행은 14일 저녁 6시 10분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볼 수 있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오는 30일 오상진 아나운서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