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협업 파트너사 보답 취지 기획
[ 뉴스핌=성상우 기자 ] 롯데정보통신(대표 마용득)은 지난 13일 파트너사 임직원 36명을 롯데월드타워로 초청해 '동고동락(同苦同樂) 파트너사 간담회'를 진행했다.
14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 7년간 롯데월드타워 및 롯데몰 은평점의 최신 IT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롯데정보통신과 협업해 온 파트너사에 보답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간담회에선 월드타워 홍보영상에 이어 시스템 설계에서 구축까지 파트너사의 시공현장을 담은'시공영상' 시청이 진행됐다. 이어 123층 건물이 스스로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자동제어 시스템과 지능 영상보안시스템 등 다수의 IT시스템이 롯데월드타워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소개한 영상이 방영됐다.
마용득 대표는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 상생하며 가치 있는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 외 간담회 참석자들 사진 <사진=롯데정보통신> |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