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오는 15일 태양절(김일성 생일)을 앞두고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방산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21분 현재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3.47%, 165원 오른 49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은 지난 10일 미국의 항공모함이 한반도 인근 해양으로 급파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뒤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날 다시 강세다.
같은 시간 LIG넥스원(2.14%), 한화테크윈(1.26%), 스페코(1.52%)와 솔트웍스(1.71%), 휴니드(0.83%)등도 동시에 오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