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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전소민 목소리에 용감한 형제 '방긋 미소', 양세찬 섭섭 <사진=MBC 발칙한 동거> |
[뉴스핌=양진영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의 용감한 형제가 방주인 전소민과의 첫 만남에서 어디서도 본 적 업슨 '방긋 미소'를 지어 보였다.
14일 첫 방송 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집주인 용감한 형제와 방주인 전소민-양세찬의 '너무도 다른 첫 만남' 순간과 용감한 형제의 럭셔리 하우스가 최초로 공개된다.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 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의 현실적인 동거 라이프를 통해 다양하고 리얼한 인간 관계의 소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발칙한 동거'에 새롭게 합류하며 '신선 케미'를 보여줄 용감한 형제-전소민-양세찬은 첫 만남부터 큰 웃음을 예고했다. 용감한 형제는 자신의 집을 찾은 전소민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여자가 왔어요! 여자가!"라고 외치며 '방긋 미소'를 지었다.
용감한 형제는 예상치 못했던 여자의 목소리에 자신도 모르게 숨겨져 있던 미소 근육이 자동 반응을 보인였다. 앞서 용감한 형제와 첫 대면을 가졌던 또 다른 방주인 양세찬은 자신과의 첫 만남 때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전소민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연예인 보는 것 같아서 신기해요!"라며 상큼 에너지를 발산한 데 이어 럭셔리 하우스를 둘러보고는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용감한 형제의 반려견과는 금세 폭풍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서로의 계약서를 확인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분위기는 '내무반'을 방불케 할 정도로 긴장감이 맴돌았다는 후문이어서 이들의 동거 생활이 과연 어떻께 진행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집주인 용감한 형제와 방주인 전소민-양세찬의 웃음과 기대 그리고 긴장이 오간 첫 만남은 오는 4월 14일 밤 9시30분 첫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