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대선TV토론] 심상정 "유승민, 법인세 등 나와 가까워" 文·安 겨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승민 "'증세 없는 복지' 허구라고 해 박근혜에 혼난 것"
홍준표 "정책적 배신…강남좌파 됐다"

[뉴스핌=장봄이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에게 법인세 인상과 관련해 "저와 아주 가깝다"며 정책적 공감대를 표시했다. 보수성향의 유 후보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보다 법인세 인상에 적극적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심 후보는 13일 SBS와 한국기자협회가 공동 주최한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 에서 "유승민 후보의 안보 공약은 저와 크게 다른데, 복지 원칙이나 법인세 부분에선 선명해 다른 어떤 후보보다 저와 아주 가깝다"며 법인세 인상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서울 송파구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체육인대회에서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그러면서 "문재인, 안철수 후보는 법인세 관련 당론을 확인하지 않고 있다. 비겁하다고 생각한다"며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소득세 인상은 24조원이 넘는데, 법인세 인상분은 6조원이 채 안 된다. 이명박 정부 때 감세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30대 기업 사내 유보금이 700조원을 넘는데 담배세를 인상해 (세금) 5조 4000억원을 늘린 것"이라며 "호주머니를 틀어 대기업을 채우는 정책을 안 바꾸면 언제 새로운 대한민국이 되겠느냐"고 비판했다.

유 후보는 이에 대해 "저도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라고 해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혼난 것"이라고 맞장구쳤다. 그러면서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주장하는 많은 복지 노동 교육 프로그램은 어디서 재원을 마련하느냐"고 지적했다.

그는 "소득이 많은 대기업에 대해 법인세는 이명박 정부 이전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 법인세 뿐만 아니라 고소득자의 소득세, 재산세, 보유세 등 인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중복지를 위해 필요하다면 부가가치세도 올릴 수 있지만 역진적 방안이라 마지막에 검토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이와 관련, "유승민 후보가 2007년 박근혜 대선 때 정책총괄팀장을 하면서 세금 줄이고 규제 없애고 나라를 바로 세우자고 공약해놓고 지금와서 그것을 뒤집었다"며 "유 후보가 정책적으로 배신했다. 강남좌파가 됐다"고 비난했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